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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베트남시장 공략 총력전‘스즈키컵 프로모션’, ‘한-베트남 음식문화축제’ 참가 등
  • 서연옥 기자
  • 승인 2018.1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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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막걸리를 앞세워 베트남 주류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11월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순당 측은 ‘스즈키컵 대회’가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병 뚜껑에 축구공 디자인을 접목시켜 막걸리와 축구 붐을 연계시켰다. 국순당은 또 현지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막걸리 시음행사와 함께 ‘국순당 막걸리 축구 게임 세트’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 축구 게임세트는 축구공 디자인의 막걸리 병뚜껑과 축구게임용 테이블매트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손가락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베트남내 한식당에서는 축구게임용 테이블매트를 비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국순당은 베트남 현지 페이스북에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축구공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국순당은 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 지난 11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시티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한-베 음식문화축제 2018'에 참가해 막걸리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의 선전으로 K팝에서 시작된 한류 바람이 더욱 뜨겁게 불고 있다”며 “축구 관련 프로모션으로 국순당 및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베트남에 백세주와 국순당 생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복숭아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청포도 막걸리, 명작 복분자 등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국순당의 베트남 수출은 2015년대비 40% 성장했고, 올해 10월 말 현재 성장폭이 전년 동기대비 10%에 달한다.

서연옥 기자  hj27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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