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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팡파르'"품목 줄이고 물량 늘리고 할인 확대하고"
  • 서연옥 기자
  • 승인 2018.12.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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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일찌감치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우선 롯데마트는 6일부터 새해 1월 24일까지 50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설 사전예약 판매 품목 수를 지난 추석 때보다 100여종 줄여 200여종을 준비했다. 선물세트 품목은 줄어든 대신 인기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물량은 20%가량 확대했다.

또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인하했다. 롯데·비씨·신한·KB국민카드 등 10개 종류의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명 김영란법 개정으로 농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변경되면서 10만원 이하 과일과 한우 갈비 정육 세트도 출시했다. 롯데마트에서는 법인 등 대량구매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예약판매를 통해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지난해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 비중은 25%였으나 올해 설에는 27%로 2%포인트 올랐다. 올해 추석에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비중이 35%를 기록했다.

이마트도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비슷한 시점에 맞춰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취급 품목이나 할인폭, 고객 서비스 등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와 대등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도 같은 기간에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총 3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등 10개 종류의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결제 금액과 기간에 따라 최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총괄부장은 "일찍부터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 기간을 앞당기고, 구매 금액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hj27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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